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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사실혼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재 가능 여부 및 방법 코로나가 심각하던 2021년 10월 결혼을 했다. 그리고 결혼하면 무조건 혼인신고를 해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 혼인신고를 미루는 신혼부부가 많은 거 같다. 물론 우리 부부도 합의하에(?) 혼인신고를 좀 나중에 하기로 했다. 와이프는 결혼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주부가 되었다.(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래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였던 신분에서 "지역가입자" 자격으로 변경되었고, 건강보험료를 직접 납부해야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 노예신분인 직장인으로서는 부담스럽긴 했다. 그래서 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어도(합의하에) 내 건강보험에 와이프도 등재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건강보험 개인상담 코너를 통해 질의를 했고. 답변을 받았다. "결론은 부부 중 직장가입자 밑으로 사실.. 더보기
결혼 후, 혼인신고 안하고 출생신고 하는 방법 우리 부부는 합의하에(?) 혼인신고를 안 하고 있다. 결혼하고, 바로 축복처럼 아이가 찾아왔고, 광복절 다음날 우리 부부와 만나게 되었다. ^^ 물론 합의하에 혼인신고를 안 하고 있었지만, 우선 우리 아이의 출생신고는 출산 후, 1개월 이내 해야 했기 때문에, 고민이 시작되었다. 혼인신고를 했다면,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 편리하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역시나 온라인으로 못하고 직접 동사무소(주민센터)에 가야 했다.(왜? 혼인신고 안 했으니까) 단, 그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이 있고, 불가능한 병원이 있다. 그럼 우리 부부처럼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에선 출생신고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엄마가 한다.(+ 아빠의 인지 신고) 아빠가 한다.(엄마는 인지 신고할 필요가 없다. 엄마가 출산했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