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이 빠른 물가하락을 기대하고 있고
우리는 느린 물가하락을 기대하고 있다.
**2. 누가 맞는지는 모른다. 시장을 막을 생각은 없고 우리는 데이터를 볼뿐이다.
***3. 우리의 예상대로 간다면 이번해 안에 금리인하는 없지만, 다만 시장이 맞다면 금리 인하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
4. 임금상승의 스파이럴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확률이 더 낮아졌다고 생각한다. 만약 사인이 보였다면 그 자체가 문제다.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움직인다.
5. 우리는 매 미팅마다 데이터를 보고 판단할 것이다. 다만 몇 번 더 금리인상을 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선 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3월의 점도표를 보자.
6. 부채한도의 문제는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지불 능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7. 인플레이션은 이번해 안에 3%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질 거 같다.
8. 연착륙 가능하다. 실업률을 크게 희생하지 않고 인플레 잡을 것 같다.
9. 집가격 하락 할 것이고 굿즈의 가격이 하락한 것 맞다. 다만 이것이 노동마켓에서는 디플레이션의 사인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10. 다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는 이르다 인플레이션에 관해서 불확실성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다.
11. 이번해는 낮은 GDP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의 영역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 지금 정부가 여전히 돈을 써주면서 수표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고 이게 시장에 돌면서 경기침체를 막아줄 거다. 소비가 늘어날 거다.
13. 우리도 캐나다처럼 금리인상을 멈추고 더 올릴 수도 있다는 사인을 줄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마 몇 번 더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14. 지금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은 PCE가 다시 4% 이상으로 치솟을 거라고 예상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15. 지금은 디플레이션의 초기단계일 뿐이다 아직 은 조금 더 상황을 봐야 한다.
[Powell]
(Feat. 끝이 보이는 금리 인상)
☑️금리를 몇 번 더 올리면 상반기 중 금리인상은 끝날 듯, 이후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임
☑️특히 미국 대선이 내년 말(24년 11월) 이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인하에 신중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함
<오늘의 파월‘s 핵심>
•IT IS ENCOURAGING TO SEE A DISINFLATIONARY PROCESS UNDERWAY, WITH A STRONG LABOUR MARKET
강력한 노동시장+디플레이션 콤보는 고무적
•WE DON'T WANT TO OVERTIGHTEN
연준은 과잉긴축 원하지 않음
•FOR THE FIRST TIME, WE CAN DECLARE THAT A DEFLATIONARY PROCESS HAS BEGUN
우리는 처음으로 디플레이션 과정의 시작을 공식화할 수 있음
•WE'RE TALKING ABOUT A COUPLE MORE RATE HIKES TO ACHIEVE AN APPROPRIATELY RESTRICTIVE STANCE
몇 번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
•THERE WILL NOT BE A LIGHT SWITCH MOMENT ON WHEN WE KNOW INFLATION IS SUSTAINABLY COMING DOWN
인플레이션의 완전한 하향 안정화가 확인되지 않으면, 결코 금리인하는 없을 것
<기타 파월 코멘트>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점진적으로 가까워지는 중이지만, 여전히 멀고, 연준이 해야 할 일이 있음
•인플레이션 완화추세지만, 좀 더 확실하고 명확한 증거들 필요
•고용시장은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언밸런스, 그러나 결국 고용시장도 완화될 것
•작년 한 해 지속해 온 신속한 통화긴축 효과가 아직 모두 실물경제에 반영된 것은 아님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하고, 누적적인 통화긴축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연준은 가이드라인 없이 회의마다 긴축여부를 결정할 것
•역사는 빠른 통화긴축종료의 리스크를 수차례 보여줬기 때문에 연준은 확실하고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인상을 빠르게 종료하지 않을 것
•주택시장의 디플레이션은 지속될 것이고, 이외 Core서비스에서도 디플레이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나 아직 관찰은 안됨, 재화물가는 빠르게 둔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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